참석자: @5/31/2024
육동원(연세대)
김상범(중앙대)
이지항(성균관대)
박승하(이화여대)
이한우(동의대)
권택용(건국대)
이승민(충남대)
유제광(동국대)
송용관(부경대)
김민주(군산대)
김상수(고려대)
김태리(동국대)
박상수(고려대)
류동현(서울대)
불참: 고지현, 송영훈, 박인천, 안종성
건국대, 고려대, 군산대, 동국대, 동의대, 부경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충남대
안건
제2학술지
운동행동 나아갈 방향
연구 활성화
근황 공유
난상토론
PPT 준비(유제광)
회의록 요약
1.
학술지 창간 논의
•
학술지 창간에 대한 필요성과 의의 논의
•
학술지 창간의 잠정적 결론: 추진 보류
2.
운동행동 분야의 역할과 발전 방향
•
운동학습 제어와 스포츠심리의 위상 문제
•
학회의 시작과 성장 과정에서의 역할
•
상담 파트와 스포츠심리, 운동행동의 비중 문제
3.
운동학습 및 심리 - 시험 출제
•
임용시험 출제와 관련한 문제
•
교육과정에서의 운동학습 부분의 중요성 강조 필요
4.
연구 및 실험 환경
•
실험실 장비 보유와 연구 협력 방안
•
공동 연구 추진 방안 논의 필요
5.
미래 계획과 제안
•
1년에 한번 심포지움 개최
•
복잡계 워크샵, 여름학교, 겨울학교 운영 추진
•
학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내부 교류 강화
회의록(시간순)
•
육동원
◦
•
김상범
◦
후속세대 양성과 신임교수 가이드 할 수 있는 논의도 필요
•
김상범
◦
주제 중 역할과 위상과 2학술지는 같은 맥락임.
◦
배경) 김병준 교수 - 심리학회와 같이 자매 학술지를 발간하는 수요가 있음.
▪
상담심리 분야에서 반응이 있었음.
◦
당사자(운동행동 연구자)의 의견은 확인하지 않은 상황
◦
스포츠심리학회의 헤게모니도 관계
◦
학습제어발달의 위상
▪
출판물의 비중은 매우 낮음
•
저널이 필요한가? (등재지)
▪
스포츠심리-운동행동 함께 연구/교육 하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
◦
(운동행동) 구성원들의 의견 표명을 요청함.
◦
스포츠심리 전공자가 먼저 이니셔티브를 가진 것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느낌
◦
상임이사회에서의 의견 수렴, 결의
•
유제광
◦
경과
◦
2023년 3월 위원 선임
◦
처음 이야기는 23년 동계학술대회에서
◦
학술지 추진은 운동행동 분야 연구자 의견 수렴 후 진행하는 것으로 잠정 중단상태임.
▪
이미 학술지가 없어서 논문을 못쓰는 것이 아님, 연구자간 교류가 우선 필요함을 학술지 창간 위원회에 전달하였음.
•
김상범
◦
학술지 추진의 의의
▪
독립적 위상을 가진 출제 과목으로 만들자는 것
•
가능한 일인가?
스포츠지도사 필기 과목: 심리, 생리, 사회, 역학, 교육, 윤리, 사철학
•
육동원
◦
학회의 처음 시작은 운동학습 제어가 절반 이상 이었음.
◦
자격관리를 하면서 상담 파트가 늘어나고 학회가 커짐.
◦
정구인 회장 때부터 이야기가 되면서, 발전된 것(김병준 회장 2년동안 하겠다)
▪
분과 회장까지 두겠다는 논의도 있었음.
◦
어떻게 만든 학회인데,,,
▪
다 참고 여기까지: 용어 정의 문제까지도 감수하면서
▪
사람이 늘어났다고 분리하게 되면,,,
◦
심리상담은 요구가 있고, 시대적으로 맞음 (학술지)
◦
그런데, 운동행동은 학술지 비중, 학회 등록인원 비중으로만 생각해도
(회비, 회원 비중)
◦
반성하고 생각해볼 문제는
▪
스포츠심리학회지에 왜 논문을 안내는가
▪
내는 논문들의 수준이 어떠한가? - 최신이 아니면 reject하는 경우가 많고…
◦
우리의 위상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과거 이야기 해도 소용 없다.
▪
논문
▪
학회참여
▪
회원등록
•
이승민
◦
임용시험 관련해서,
▪
운동학습 및 심리(기본 이수 과목)
▪
출제 관리: 누가 문제를 내느냐
▪
출제위원-자문위원
•
육동원
◦
연구재단, RB 제도 관련하여 연구 지원과 관련된 문제가 될 수도 있음.
◦
스포츠심리학회가 분리할 수 없다는 것
▪
운동학습제어, 스포츠심리 각각 교수를 채용하는 학교가 얼마나 있느냐
•
김상범
◦
우리를 떨구어내려는 모략이 아닌가?라는 오해를 가질 정도
◦
학회 내에 실제로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음.
•
이한우
◦
10편 중 1편 나오기 힘든데, 그정도 편수로 학회지를 만든다고 하면,,, 그럼 심리학회지는?
◦
실험실 세팅이 어려움
•
김민주
◦
job market 사정,
▪
분리가 되면, 운동학습제어로만 지원해야 한다는 것. 스포츠심리로는 지원을 못한다는 것.
•
육동원
◦
고문단의 역할 - bias된 시각을 가진 회장에 대해 제어 역할을 해야 함.
◦
우리의 의지로, 반성하고,
◦
먼저 절반은 안되더라도 1/3은 출판비중을 가질 수 있어야 함.
◦
균형이 무너진 시점은, 상담사 때문.
•
박승하
◦
학술지에 대한 잠정적 결론을 내리자 → 보류하자.
◦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
심리상담 영역에 운동학습제어 내용이 없는 상황
▪
건강상담도 한다고 하면,
▪
운동학습 제어를 못하면 상담을 못하는가?
▪
심리상담커리큘럼 개선 작업이 필요(김상범)
◦
임용고사 문제 출제에 따라 전공분야의 위상이 달라지는가?
(스포츠 마케팅, 스포츠 의학)의 경우 출제과목 아님. 기본이수과목 아님.
◦
현장에 우리는 무엇을 주고 있는가?를 생각해보자.
▪
교사, 지도자, 인스트럭터, …
▪
사실 하고 있는 것이 없다.
◦
스포츠심리학이라는 개념
▪
광의, 협의,
용어 재정립이 필요함.
◦
융합연구와 학술지 이슈
▪
다른 분야 사람들이 모일 수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운동행동 학술지가 아니게 될 것임.
•
이승민
◦
학술지는 만들고 싶다. 필요하다.
◦
운동행동 아무도 모름. 운동학습이라고 하지
◦
준비가 되었는가?
▪
누가 게재할 것인가
◦
만들고 싶다. 근데 지금은 아니다.
•
권택용
◦
학회의 새로운 시도
◦
현황
세분화된 연구를 진행하고 발표하면, 다른 사람은 못 알아듣는 것이 당연
다만, 그런 것을 포함해서 발표를 진행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육동원) 일반화된 방식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한다.
건전한 상식, 학자라면, 소수의 학문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지
그리고, 운동하는 인간의 마음을 다루는 학문에서 운동학습 제어가 어떤 위상을 가지고 있는가를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현재 스포츠 심리는 너무 치우쳐 있음. 주제도 그렇고 방법도 그렇고.
•
김민주
◦
운동역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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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운동역학
▪
뉴로메케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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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것보다는 학습제어, 뉴로
•
권택용
◦
외연에 대한 확장을 시작하고,
•
육동원
◦
역학회에서 활동하는 학습제어분야 연구자를 끌어 안을 수 있는 방법
◦
일반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주제로 발표할 수 있어야
•
<제2학술지에 대한 의견 정리>
◦
결론: 보류
◦
지금 추진 할 수 있는 동력은 없다.
◦
더 확장, 내부 교류, 역량 강화 후 추진 하겠다. 기다려 달라.
•
김상범
◦
한국에서 배울 수 없는 내용이 많은데,
◦
복잡계 워크샵 같은 것 참고해서, 각자 돈 내고, 여름학교 겨울학교 운영해보자
◦
학회 밖에서 만나자.
◦
우리는 딜레마를 안고 있음.
▪
무시받지 않을 정도로 나아가야 하는데
▪
또 한편으론 학회에 붙어 있어야 하는.
•
박승하
◦
자아성찰,
▪
나는 그동안 뭘 했나
◦
한편으로는
▪
어렵다는 상황이, 안해도 된다는 핑계거리가 된 것임.
•
박승하
◦
심리-학습은 다른 전공이 아니다.
◦
심리는 학습이 필요하고, 학습이 심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자.
•
김민주
◦
건강운동심리상담사를 만들자, 상담의 대상을 넓히는 것
◦
공감대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
박승하
◦
어떤 분들(심리전공자들)과 어떤 분들이 같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야 한다.
◦
그동안 너무 분리만 하려고 하지 않았나?
•
권택용
◦
자격관리위원회에 운동학습 제어 전공자가 참여하는 방안
◦
우리가 동의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만들어 놓으면 될 것 같은데
◦
이 모임(심포지움)이 이어져 갈 수 있는 자리였으면 좋겠다.
▪
1년에 한번이라도
▪
우리만의 시간, 강의도 좋고, 세미나도 좋고,
•
이승민
◦
실험실 장비 보유가 쉽지 않음.
◦
우리만의 모델을 만들어서, 오픈해서 공유해서 함께 연구할 수 있도록 해보자.
◦
공동지도교수 같이, 해볼 수도 있고,
◦
(김상범) 지지함. 각자도생의 시대에서 함께 공유협력의 시대로
•
송용관
◦
양쪽 연구를 다 하고 있는 입장에서
◦
마음과 행동이 밀접하다. 함께 해야 한다.
◦
생존을 위한 심리 연구
심리와 운동행동의 관계는 당연히 밀접함.
연구의 입장에서는? 다를 수 있음.
질문을 어떻게 할 것인가?의 문제가 아닌가.
질문에 따라 같은 방법으로 다른 것을 밝힐 수 있다.
질문에 따라 서로 cross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
•
박상수
◦
현실적 문제, 국내 학술지 쓸 여력 없음
•
김상범
◦
→ 제2학술지를 추진한다면 이런 모델로 갈 수 있다.
◦
스포츠심리학회지에서 해볼 수 있을 것
◦
새로운 것을 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 장의 마련이 필요하다.
▪
중견이상 연구자의 리뷰페이퍼(perspective paper)
▪
주제를 맡아서 작성
•
육동원
◦
몇년전에 이야기가 나왔던 것, 자신있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이 문제
◦
명예롭게 생각할 수 있도록
•
이지항
◦
(제2)학술지는 아닌 것 같고
◦
저쪽 사람들이 공부를 안하는 것 같아
▪
이 모든 일의 사단은 거기에 있는 거야
◦
사회심리, 언제적 심리 이론, 을 아직도 하고 있고
◦
안되면 알려드려야지, 가르쳐야지. 반성하자면, 그냥 두면 안되고, 무책임하고.
•
육동원
◦
종합적인 생각은 운동행동을 하는 사람이 한다.
◦
그런 부분이 필요하니까.
◦
심리하는 사람들은 그걸로 충분하니까. 굳이 심리 외의 것을 할 이유가 없다.
◦
그렇게 된다면, 바꾸자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광의, 협의할 때
▪
왜 그렇게 했을까?를 물어보면, 심리 관점과 행동 관점에서 접점을 만들 수 있음.
▪
지덕체냐 체덕지냐
▪
→ 심신 이론
▪
접점
스포츠심리의 포괄적 주제를 운동행동 관점에서 제대로 다루면 되지 않을까?
→ 우리도 공부를 안하고 관심이 없는 것 같긴 해. 심리 현상에 관심을 놓음
•
이승민
◦
체육교육, 스포츠교육 관련
◦
과거의 교육이사와 같이 양쪽을 만나게 할 수 있는 이사를 만들면 어떨까?
•
김상범
◦
교육학과 운동역학회와의 교류
◦
체육교사 한마당 등의 기회에 교류 가능(과거 사례 있음)
최종 정리
1년에 한번 심포지움 개최 동의
학술지는 추진 보류
기록
심포지움(Symposium): 심포지움의 어원인 심포시아(symposia:함께 술을 마시는 것), 심포시온(symposion:향연)에서 라틴어의 심포지움(symposium)으로 옮겨진 말이다. 즉, 그리스어로 '같이 마시다'라는 뜻이다.